광주시는 어려움을 겪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설치 후보지 선정 방식을 공모에서 수시모집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주민지원사업 기금을 기존 100억 원에서 15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, 주민수익시설 운영권에 장례식장 운영권을 포함하는 등 주민 지원 혜택도 확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시 모집 첫 신청은 다음 달 30일까지 받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접수된 서류를 검토한 뒤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오는 7월쯤에 건립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시는 지난해 장사시설 후보지를 공모했지만 신청 지역 3곳이 모두 요건을 갖추지 못해 부적격 처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0610492778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